테아닌? 홍경천? 뭘 먹어야 돼? 우선순위는? (스트레스 특집 3/6)

테아닌 vs 홍경천 

 

테아닌과 홍경천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건강기능성분 입니다. 

현대인은 수면과 스트레스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존재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영양제 

그런데, 과연 우리는 어떠한 제품을 구매 및 섭취해야 할 까요? 

일단 두가지 성분의 인정사항을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아닌 

• 1일 섭취 용량 : 200~250 mg
• 지표(기능) 성분 : L-테아닌
• 기능성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원료 : 녹차

홍경천 추출물

• 1일 섭취 용량 : 600 mg (Rosavin 으로써 7 mg) 
• 지표(기능)성분 : Rosavin
• 기능성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원료 : 홍경천

 

설명된 바로는 테아닌은 긴장완화에, 홍경천은 피로 개선에 각각 기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것만 가지고는 어떠한 성분을 선택할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 둘이 실제 인체에 들어가서 어떠한 효능을 나타냈는지 또한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특정 성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인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합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인정 여부가 평가되는데,

테아닌과 홍경천의 결과를 잠깐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테아닌은 뇌에서 안정상태에 발생하는 알파파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두번째로 홍경천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솔의 분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 결과는 모두 우리 몸이 긴장 상태가 아닌 안정된 상태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코티솔 수치가 감소한 홍경천의 경우 조금 더 근원적이고, 지속적이며

알파파가 증가한 테아닌은 조금 더 빠르고 직접적인 효과를 확인 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일단 테아닌! 그다음에 홍경천?

따라서, 일단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긴장되고 목이 뻐근한 초기에는 '테아닌'을 먼저 섭취하시고, 

그 뒤에도 기능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고 만성적인 피로가 지속된다면,  '홍경천'을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이는 저희 건강비밀의 '권장' 사항이며, 어느 성분이 더 우수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굉장히 강한 환경에 노출되는 사람들, 취업 준비생이나 수험생 같은 경우, 그리고 업무강도가 높은 직장인은 이를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사항은 없나요?💄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은 우리 몸을 안정시켜주는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는 성분 입니다.  

경우에 따라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독성이나 습관성, 환각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임신/수유부와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환경에서 최선의 건강관리 비법!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올바른 건강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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